충청권 지방자치단체들이 교육부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즉 라이즈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충남은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아 국비 174억원을 추가 확보해 모두 천 362억원을 투입해 지역 혁신과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4대 프로젝트, 16개 단위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도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과 연계 협력을 위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국비
124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관련 사업 국비
지원액이 68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다만 세종시는 일부 평가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해 35억원의 국비를 따내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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