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아동 22명에 대한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당국이 지난달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대전에서 5명, 세종에서 3명,
충남 25명 등 총 33명의 소재가 밝혀지지 않아 경찰 조사 결과,
10명은 해외에 체류 중이었고,
1명은 천안에서 아산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아동 대다수도
부모와 해외 체류 중일 것으로 보고
정확한 소재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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