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가 자격이 안되는 공무원을 승진시키거나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집행한 것이 부산시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금정구가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 교육을 받지 않아 승진 심사에 포함될 자격이 없는 공무원 2명이 승진되거나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의 보조금이 부적절하게 집행되는 등 시정 15건, 주의 7건을 포함해 모두 26건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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