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파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역대 최고 실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이뤄진 부산 지역 모금액은 134억 7천만 원으로 목표액을 26억 원이나 넘어서면서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도 124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모금액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이래 최고 실적입니다.
한편 경남 지역은 107.4억 원이 모금돼 나눔온도 100.6도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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