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현대위아의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과 관련해, 고용위기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노동계는 오늘 고용위기에 관한 토론회를 갖고 현대위아가 로봇과 전기차 등 첨단 신산업 투자를 위해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을 결정한만큼, 산업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구조조정에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위아 측은 우선협상대상자와 매각을 추진하면서, 근로조건 등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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