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날 수영장에 갔다 심정지가 온
시민을 목격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심폐 소생에 나서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서산소방서 동부119안전센터
박진식 소방사는 어제 오후 7시 57분쯤,
가족들과 함께 당진의 한 수영장을 찾았다가
수영을 하던 20대 남성이
물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박 소방사는 심정지가 온 남성을 물 밖으로
꺼낸 뒤 심폐 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조치에 나섰고, 이후 호흡이 돌아온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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