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통카드 운영사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마이비'가 제시한 수수료율이 꼼수로 책정됐다는 KNN의 단독보도와 관련해, 부산시가 수수료율 검토와 함께 최종 협의를 진행합니다.
부산시는 마이비가 교통카드 수수료율 1.5%와 별개로, 기존에 없던 '데이터 처리 수수료'를 추가로 부과하면서 눈속임을 하려한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초 최종 협약 전까지, '데이터처리 수수료'를 아예 없애거나 요율을 낮추는 방안을 두고, 마이비 측과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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