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이 단독보도한 미국인 무자격 강사의 여아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부산고법 제1형사부는 지난해 5월, 부산 동래구의 한 어학원에서 소주 7병을 마신 채 수업을 하며 5살 여자아이를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넘겨진 30대 미국인 강사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고 있는 점 등을 양형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