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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4시 43분쯤
아산시 영인면의 한 팝콘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컨테이너 37제곱미터와 내부 기계를 태우고
4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20분 전인 오후 4시 21분쯤,
대전시 서구 복수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내부 25제곱미터가 소실되고
2천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20대 베트남 국적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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