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최근 독감 등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화장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역 9개 시군 10개 화장시설의 운영을 확대했습니다.
지난 16일 기준 경남 10개 화장장의 3일차 화장 비율은 51.9%로, 전국 평균 41.2%보다는 높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화장 수요가 계속 유입돼 적체가 심화될 것으로 보고 화장 건수를 1일 최대 4차례 늘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사망자 추이에 따라 모든 화장장 예비화로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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