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무실에 대통령 파면 촉구 스티커를 부착한데 대해 당원협의회가 경고물을 보내자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최근 국민의힘으로부터 사무실 스티커 부착은 끔찍한 만행이자 사유재산 침해라고 경고하는 우편물을 받았다며 이는 노동자들에 대한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등은 지난 15일 창원시 5개구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돌며 출입문과 외벽 등에 '윤석열 파면' '국민의힘 해체' 등의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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