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지난해 경남에서 5백3십6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1백7십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역에서 지난 2022년부터 다시 늘고 있는 추세로 대출 빙자형 범죄가 3백여건으로 가장 많고 기관 사칭형이 1백8십여건 등으로 그 다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카드 발급 신청이 접수됐다며 접근하는 '카드 배송' 피싱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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