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곧 상장될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있다고 속여 투자금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총책 A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등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에서 투자 리딩방 콜센터 사무실을 차려놓고 거짓 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52명으로부터 9억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곧 상장될 비상장 주식을 공모가의 10% 가격에 살수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였으며, 돈을 보내면 주식을 사놓겠다고 속였지만 단 1주의 주식도 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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