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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돌며 귀금속 훔친 20대 덜미

기사입력
2025-01-22 오전 07:55
최종수정
2025-01-22 오전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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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금은방 주인이 한눈 파는 사이 18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0) 오후, 부산진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쳤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6시간만에 붙잡혔으며, 경찰은 세 차례의 추가 범행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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