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부산지역 기업 109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휴무 실태조사 결과 68.4%는 올해 설에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지급방식은 정기 상여금이 67.8%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이어 사업주 재량에 따른 별도 상여금 지급 28.6%, 정기 상여금과 별도 상여금 동시 지급이 3.6% 순이었습니다.
설 연휴 휴무 기간에 대해서는 6일 동안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42.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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