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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410g의 체중으로
임신 26주 만에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 서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8년 4월
임신 26주 2일 만에 태어난
김서현 어린이는
충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129일 동안 집중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고,
이후 정상 발달을 보여 또래 수준으로
잘 크고 있습니다.
서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돼
무척 설렌다"며
"어른이 되면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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