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경남도가 지역 철새도래지 13곳에 일반인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경남도는 축산차량과 축산관계자 출입을 통제하던 철새도래지 13곳에 일반인 출입까지 금지하고, AI 통제 초소를 현대 10곳에서 3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지난 13일과 16일 창녕과 거창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오리 4만 3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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