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로 예정된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김석준 전 교육감은 자신이 떠난 지난 2년 6개월 동안 부산 교육 곳곳이 무너졌다며, 실전형 교육감으로서 부산의 미래지향적 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종 부산시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도 출마를 선언하고, AI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과학기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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