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산시
고파도 부근 해상에서 전복된
서해호 침몰 사고 실종자에 대한
집중 수색이 종료됐습니다.
태안해경은 18일에 걸친 수색에도
서해호에 승선한 24톤 덤프트럭 기사
50대 남성 A 씨가 발견되지 않아
집중 수색은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83톤급 작업선인 서해호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6시 26분쯤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싣고,
7명이 승선한 채
서산 고파도 부근 해상에서 전복돼
사고 직후 2명을 구조했고,
전복된 선박 안에서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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