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부결됐습니다
군산시의회는 한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3명 중 찬성 15표로, 가결 기준인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에
한 표가 부족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출석정지 30일'안이 다시 상정됐고
표결을 거쳐 확정됐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달 공무원들에게
자신과 스캔들을 일으킬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말했다가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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