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일당 3명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부는 강도살인과 시체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에게 무기징역을, 공범 일당에게는 각각 징역 30년과 25년을 선고하고 10년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