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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5시 57분쯤
천안시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목천IC
진출입 구간에서
닭 천여마리를 싣고 가던
4.5톤 화물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아침 출근시간대와 겹쳐
사고현장 일대에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밖으로 나온 닭들을 회수하는 한편
화물차가 코너를 돌던 중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난간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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