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군산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자정 무렵 군산 어청도에는
1시간 만에 146mm의 비가 내려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습니다.
군산 시내에도 오전 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131.7mm의 비가 내리면서
한 해 평균 강수량의 10%가 넘게 왔습니다.
군산지역은
오늘 하루에만 209mm의 비가 내렸으며
최근 사흘 동안 342mm를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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