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대전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검거된 피의자가
59%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형사입건된 피의자는
지난 2020년 603명,
2021년 712명에 이어
지난해엔 764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년 전인 2019년
479명과 비교하면
59.4% 늘어난 수치로,
이 중 7명은 '살인' 혐의로
입건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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