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새해 들어서도
울산지역 유통업체들의 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할 걸로
전망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50개
표본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85로, 16분기
연속해서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상의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위축된 소비 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걸로
분석했습니다.@
-2021/01/15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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