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달 충북의 도소매* 숙박음식업 취업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지역 도소매* 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14만명으로, 1년 전 같은달 보다 1만4천명 줄어 감소율이 9%에 달했습니다. 반면 제조업 취업자 수는 21만명으로 지난해 보다 10.2%나 증가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 * 지난달 충북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급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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