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울산지역의 연간 실업급여
지급액이 3천 억을 웃돌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울산의
실업급여 누적액이
3천212억원으로 전년보다 825억, 26%가 늘었고 신청자수도
3만7천200여명으로 23%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실업급여 지급액은
월별로는 지난해 7월이
32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연말에도 단기 공공일자리 감소 등으로 전년보다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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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이영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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