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11) 고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데 고병원성 여부는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내렸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