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에
따른 울주군 서생면 신리마을
집단이주 사업이 이주부지
선정 문제로 삐걱대고 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리마을 이주는 지난 2012년,
한수원과 울주군, 신리마을 등
3자간 체결한 기본합의서에 따라
이주정착지를 덕골지구 등
2곳으로 나눠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한 곳의 이주지
선정을 놓고, 일부 주민이
개발행위가 불가능한 보전녹지
지역을 요구하면서, 집단이주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021/04/20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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