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유우파시민연대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비리 의혹이 불거진 송병기
전 울산 경제부시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송 전 부시장은
교통건설국장 재직 당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차익을 챙긴 걸로 의심된다며,
돈을 빌려준 지인과
송 전 부시장을 형법상
직권남용 등 4개 혐의로
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송 전 부시장은
'사실관계에 오류가 많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2021/04/20 배윤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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