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의 부채가 자산
규모를 넘어서면서 1979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석유공사의
지난해 총부채 규모는 18조6천449억 원인 반면
자산은 17조5천40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석유공사의 부채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해외자원 개발
사업이 실패한데 따른 것으로,
부채에 인해 부담해야할 이자가
연간 4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04/21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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