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인
어제 오후 1시부터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일대 등
세종시 곳곳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3백여 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동권 등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가 진행 중입니다.
시위 도중 일부 회원들은
50여 명은 도담동 일대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을
더 이상 미루지 말라며
도로를 점거하고 BRT 버스 운행을
막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시위 현장 안전을 위해
경찰 병력 6백여 명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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