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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충북 '물류거점' 우뚝

기사입력
2021-04-20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4-20 오후 11: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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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충북 '물류거점' 우뚝
배송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업들이 잇따라 충북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국토의 중심이자 사통팔달의 지리점 잇점을 살리려는 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구준회 기잡니다. 충청북도와 (주)진천로지스틱스가 대규모 물류단지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진천로지스틱스는 2023년까지 2천5백억원을 투입해 진천읍 산척리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합니다. 허진석 (주)진천로지스틱스 대표 '진천지역의 경우에는 수도권 철도나 도로가 연결될 계획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물류센터를 짓는데는 최적의 입지라고 저희는 판단 (하고 있습니다' 수년 사이 충북에 대한 기업들의 물류인프라 투자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업계 1위 롯데는 2019년 6월 진천군 초평면에 3천억원을 투자하는 메가허브터미널을 착공했습니다. 본격 가동되면 하루 150만 상자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상시 근무 인원이 천3백명에 달하는 롯데 메가허브터미널은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도 지난해 7월 음성 금왕에 축구장 14개 크기의 첨단물류센터를 착공했습니다.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입니다. 지난 3년간 충북에서 이뤄진 천억원 이상 물류 인프라 투자는 7건에 금액은 1조2천억원이 넘습니다.// 이시종 도지사 '우리 충북은 최근에 물류산업 단지 개념으로 아주 크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언택트 시장 성장으로 물류산업 비중도 점차 커짐에 따라 충북의 입지적 장점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JB 구준횝니다. * 사통팔달 충북 '물류거점' 우뚝 * #청주방송 #CJB #충북 #물류센터 #언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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