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징계위원회가
오늘(13)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게 정직 3개월을
통보했습니다.
이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의 중징계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지만
류 총경은 징계 자체가
부당하단 입장이어서
취소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한편 전국경찰직장협의회도
입장문을 발표하고
중앙징계위에 류 총경 중징계를 요청한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2022/12/13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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