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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전, 충남에서
스무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조리사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대전 건양대병원 선제검사에서
80대 입원환자와 보호자,
같은 병실 내 보호자 1명 등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학원발 집단감염으로 격리중이던
2명도 확진됐습니다.
또 대전중앙시장 내 의상실 관련
어르신들 연쇄 감염으로 60대에서
80대까지 3명이 확진돼 누적 10명이 됐습니다.
충남에선 당진 해나루시민학교 관련
2명 추가됐고, 천안과 아산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8명이 추가돼
충남 확진자는 2천 9백 10명을 넘어섰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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