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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대학교 교직원 몸에 불붙어 중상
- 기사입력
- 2021-04-20 오후 9:01
- 최종수정
- 2021-04-20 오후 9:01
- 조회수
- 84
오늘(20) 오후 4시 반쯤 광주의 한 대학교 건물 앞에서 시설관리 직원 A 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부은 뒤 갑자기 몸에 불이 붙어 동료 직원들이 진화에 나섰지만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직원과 다툰 뒤 스스로 몸에 휘발유를 끼얹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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