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과 밀접 접촉한 함평군수와 영광군수가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각 시군구에 따르면, 이개호 의원과 접촉한 이상익 함평군수와 김준성 영광군수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각각 25일과 2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구충곤 화순군수 등 광주·전남 단체장 8명도 이개호 의원 등 관련 확진자와 접촉 등 동선이 겹쳐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한편, 최형식 담양군수와 유두석 장성군수는 예방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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