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15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60대 남성이 나흘 뒤인 어제(19) 오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방역당국이 백신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21)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노인시설 이용자인 A 씨는 파킨슨병과 간질 등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에 보고된 백신 이상 반응은 아스트라제네카 197건, 화이자 7건이었으며 모두 발열과 근육통 등 경증이었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