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법정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도시로, 지정되면 1년에 40억씩, 5년 동안 최대 2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마두희, 동구 대왕암과
북구 쇠부리, 울주군 옹기 등을
연계해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해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2/12/02 윤주웅 기자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