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여수경도관광단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인허가 절차를 거친 뒤 해양친수공간 착공을 시작으로 호텔과 워터파크, 해상케이블카 등을 갖춘 경도 관광테마시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주체인 미래에셋은 여수 경도에 1조 5천억원을 들여 싱가포르 센토사섬과 같은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를 2024년 12월에 문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