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달천동 모바일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으로 천마산
등산로가 폐쇄 위기에 놓이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북구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31만 제곱미터 규모의
모바일테크밸리 산단을 지난 1월
착공하면서 공사구간에 포함된 천마산 등산로 일부 구간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이
'완충녹지 역할을 하던 공간이 벌목으로 사라지고 미세먼지
피해가 우려된다'며 설계변경을
요구하자, 북구는 내일(20)
주민 간담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4/19 배윤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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