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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래해양과학관 외관 '판옥선' 형태로 결정

기사입력
2021-04-19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4-19 오후 11:30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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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해양수산부는 청주시 정상동 밀레니엄타운에 천 46억원을 투입해 건립할 미래 해양과학관의 외관 디자인을 조선시대 수군의 전투선인 판옥선 형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최근 도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며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 * 충북 미래해양과학관 외관 '판옥선' 형태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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