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건설'이 과천에서 서충주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고속도로 건설 사업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1대 총선 김경욱 후보의 공약으로, 서충주JTC와 경기도 과천을 잇는 86.5km의 4~6차선 도로로 3.2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충주와 서울 강남권이 직선으로 연결돼 기존 영동고속도로 이용시 보다 통행 시간이 약 30분 단축될 전망입니다. ========================== * 과천 ~ 서충주 '민자 고속도로' 건설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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