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지역 초등학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아버지에 의해 감염된 학생 형제가 다니던 광산구 월곡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84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는데, 검사 결과는 내일(20) 오전쯤 나올 예정입니다.
어제(18) 부모에 의해 감염된 학생이 다니던 광산구 성덕초등학교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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