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노동자들의 세탁비 부담을 덜어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하남산단에 문을 엽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11억 원을 들여 하남산단 혁신지원센터 주차장 부지에 만들어졌는데, 오는 22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의 공약이었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하루 최대 천2백 벌까지 처리 가능한 설비를 갖췄으며 비용은 한 벌당 5백원에서 천 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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