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c

백 살 넘은 노모 살해한 아들, 징역 10년형

기사입력
2021-04-19 오후 6:29
최종수정
2021-04-19 오후 6:29
조회수
91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백 살이 넘은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1월 완도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던 103살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71살 A 씨에게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어머니가 평소 동생을 편애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재판부는 유족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