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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거리두기가
1주 연장된 가운데
오늘 도심 유원지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여
봄철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에는 오전부터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나들이 인파가 몰렸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끼고 거리두기를 하는
시민의식을 보였고
계룡산 동학사 등산로 등도
마스크를 낀 탐방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대전시는 현재 2단계인 거리두기를
오늘까지 종료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감염이 늘면서 오는 25일까지
1주 간 연장했고
이에 따라 유흥과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의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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