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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산에 이어
오늘은 당진 교회에서
무더기 감염이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당진에서는 오늘 슬항교회 관련자 5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4명으로 늘었고,
어제 가족과 지인 관계에서 11명이 확진된 아산에서도
오늘 2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또 대전에서는 보습학원 관련
집단 감염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2명과
경로를 알 수 없는 4명 등 10명이 확진됐고
어제 2명이 발생한 금산 미인가 교육시설에선
오늘도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두 귀가 조치됐습니다.
대전충남에서 오늘만 30명 가까이 확진되면서
집단발생 우려가 커져,
이번 한 주가 대규모 확산의
새로운 고비가 될 걸로 전망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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