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울산에서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북구와 북구의회, 그리고
동구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전세계 해양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중구를 포함한 전국원전인근
지역동맹도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앞서 송철호 울산시장도
'울산시 자매·우호 협력 도시에 일본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4/15 김예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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