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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일동에 추진 중인
대전열병합발전소의 LNG 복합발전소
설비 증설을 두고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전시 복합화력발전소
증설반대 투쟁위원회는
오늘 보라매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발전소 증설로 오염물질이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을 무시하고
민간 기업의 사익만 추구하는
설비증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열병합발전소 측은
LNG 연료 사용이 오히려
대기환경 개선에 일조할 수 있다며,
기존 시설 노후화로 증설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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